| 1.구즈키리 |
| 구즈키리(葛切り)는 일본의 요리이다. 칡가루를 물에 녹여 틀에 담은 후 가열한 뒤, 다시 냉각하여 굳힌 것을 우동처럼 가늘고 길게 잘라 만드는 국수 모양이다.[1] 젤라틴이나 한천은 가열 후 냉각하면서 굳혀지지만 구즈키리는 전분 형태이기에 가열하면서 굳혀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 만든 구즈키리는 차가운 꿀을 뿌려 먹거나, 말려서 나베 (찌개)요리에 재료로 넣기도 한다.[1] 칡가루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갈근탕 (칡뿌리탕)을 만들어 감기 치료에 쓰거나, 위장 불량 시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어 왔다.[1] 한편 칡가루가 비싸다는 이유로 칡 대신 감자 전분 등을 재료로 삼아 만든 것이 구즈키리 대용으로 널리 쓰이고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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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칡가루 |
| 칡가루 또는 갈분(葛粉)은 칡뿌리를 짓찧어 물에 담근 뒤 가라앉은 앙금을 말려 만든 녹말가루이다.[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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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고마도후 |
| 고마도후(일본어: 胡麻豆腐→참깨두부)는 일본의 음식이다.[1] "두부"라 부르지만 콩 대신 참깨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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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장두 |
| 장두(長豆) 또는 줄콩은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동부의 재배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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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다누키지루 |
| 다누키지루(일본어: 狸汁)는 미소시루의 한 종류로, 너구리 고기에 무, 우엉 등을 넣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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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나라즈케 |
| 나라즈케(일본어: 奈良漬け)는 월과, 오이, 수박, 생강 등의 채소를 사케카스(사케를 만들 때 나오는 술지게미)에 담가 절인 쓰케모노의 하나이다. 삼국 시대에 술지게미로 담가 먹던 장아찌가 일본으로 전파되어 나라 지방에서 발전했다.[1] 이후 일제강점기 때 역수입된 울외(월과) 나라즈케가 군산 지역에 "나나스끼" 또는 "울외장아찌" 불리며 남아있기도 하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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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당면 |
| 당면(唐麵, 문화어: 분탕) 또는 호면(胡麵)은 녹말을 원료로 하여 만든 마른 녹말국수이다. 고구마당면이 잡채의 주재료로 쓰인다. 본래 대한민국의 당면은 녹두로 만들었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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