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누에나방 | ||||||
| 누에나방(Bombyx mori, 문화어: 누에나비)은 누에나방과의 나방이다. 누에나방의 애벌레는 누에라고 하고, 이를 한자로는 잠(蠶)이라고 한다. 하늘에서 내린 벌레라는 의미로 천충(天蟲)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애벌레 때는 뽕나무 잎만을 먹는데, 뽕나무 잎 이외의 식물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완전한 생장을 하려면 뽕나무 잎을 먹어야 한다. 다 자라서 고치를 지으면, 삶은 후에 비단실을 뽑는데, 기생 곤충인 기생파리에 감염된 누에의 고치는 누에의 양분을 먹고 자란 파리가 고치를 뚫고 나오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없다. 보통 누에는 잠사업이라고 하여, 실을 얻기 위해서 사람의 손에서 자란다. 야생 누에나방인 산누에나방이 번데기를 만들면서 짓는 실도 있는데, 이를 천잠이라고 한다. | ||||||
| Wikipedia details | ||||||
| 2.시모츠카레 | ||||||
| 시모츠카레(しもつかれ)는 일본 북부 간토 지역, 주로 도치기현뿐만 아니라 군마현과 이바라키현에서도 제공되는 현지 일본 요리이다. 이 요리는 일반적으로 하츠우노히(初午の日, 말 그대로 2월 말의 첫날)에 전설의 신인 이나리를 달래기 위해 세키한과 함께 제공된다. 시모츠카레는 일반적으로 연어 머리, 야채, 대두, 아부라아게(あぶらあげ, 튀긴 두부 껍질) 및 사케카스(酒粕)를 끓여서 만든다. 일반적인 추가 재료로는 갈은 생무(오로시 왜무)와 당근이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 요리를 시미츠카리, 시미츠카레 또는 스미츠카레라고도 한다. | ||||||
| Wikipedia details | ||||||
| 3.몬자야키 | ||||||
| 몬자야키(일본어: もんじゃ焼き)는 여러 가지 채소와 기타 해물 등을 넣고 철판에 반죽형태로 볶는 일본 요리이다. 오코노미야키와 유사하나 몬자야키는 주로 간토지방에서 유행하며 오코노미야키보다는 수분성분이 훨씬 많은 편이다. 유명한 몬자야키 음식점은 도쿄도 주오구의 쓰키시마 지구에 몰려있다. | ||||||
| Wikipedia details |